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장학생을 뽑습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졸업후 미취업자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은 지난 4기 장학생이셨던 분의 간략한 소감입니다.

AC2 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수료할 때까지 모든 시간이 나를 성장하게하고 반짝이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나 스스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나 자신에 대해서 모자라는 부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스스로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실현하고!!

스스로가 더욱 성장하고 이 시간을 겪어내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실천의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는 앞으로 내가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는 것!!!

이 과정을 듣기 전에는 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장래를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반항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들으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꿈이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그냥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고 잘못했던 점은 스스로 반성하고 잘했던 점은 스스로 칭찬해주고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실천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나 자신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도록 AC2 과정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분은 대학원생인데, 자신이 가족들(특히 아버지)과 대화하는 방식, 또 랩 내에서 교수님, 선배, 후배와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력 방식, 발표나 회의 방식, 자신이 과외하는 학생과의 관계와 지도 방식 등에 대해 변화를 시도하셨고, 그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저 역시 큰 자극을 받고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접수는 3월 14일까지 입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