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자바 컨퍼런스가 오는 2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저는 이제까지 총 세 번에 걸쳐 자바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4회 XP 이야기, 5회 기민한 문화 이야기, 6회 TDD 수련 비결.

이번 주제는 XP 2.0 도입 베스트 프랙티스입니다. 강사는 저와, 강규영, 신제용(LG전자)입니다.






강의목적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을 팀 내에 도입하는 가장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국내에 XP를 필두로 한 애자일 방법론이 소개된지 벌써 만 5년이 넘었다. 얼마전에는 XP의 아버지 켄트벡이 소위 XP 2.0으로 불리우는 새로운 XP 개념을 발표했다. 이 강좌에서는 XP, 특히 XP 2.0을 국내에 도입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팀 내에서 XP 2.0을 도입하려고 할 때 최소 저항으로 최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소프트웨어 개발 팀의 성과를 높히기 위해서 어떤 부분부터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인지 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강의대상

XP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있는 사람으로, XP 등을 도입하여 팀 내 프로세스 개선을 하고 싶은 개발자, 관리자

※ 이 강의는 XP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있는 개발자,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팀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지만 권한이 없는 사람, 혹은 그런 권한이 있으나 강제해서 효과가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 내용은 비단 XP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조직 변화에 응용할 수 있다.



강의내용

참고로 저희 강의 제목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웹 2.0을 패러디했습니다.

--김창준